1972년 개봉된 괴수 대전쟁(러닝타임 70분)은 로봇과 공룡이 등장하는 SF 만화영화였다. 이 작품의 원화를 담당했던 원화맨(Key Animator) 김동택이 그린 원화의 예제에서 보듯 에른스트라는 정체불명의 악당이 조종하는 수많은 괴수들이 우주탐사에 나서는 로켓발사를 방해하고 에펠탑, 자유여신상 등을 부셔버린다. 이 ...
사례작가 A는‘다니’라는 캐릭터 작가다. 캐릭터 다니는 강아지 모양의 의인화된 캐릭터인데 작가 A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A의 개인 홈페이지에 다니 캐릭터의 여러 디자인을 공표했고, 라이선스 문의를 받아 이모티콘과 인형 등 몇 가지 라이선스 계약하게 됐다. 그리고 다니 캐릭터를 주인공 으로 한 여러 가지 애니메이션 동영상 ...
안 그래도 큰 발을 가진 공룡 대발이가 이번에는 보다 많은 채널로 발을 더 넓혔다는 소식이다. 지난 2월부터 공룡 대발이 율동동요와 살아있는 공룡 시리즈를 대원방송 애니원과 애니박스, 챔프에 편성하며 보다 많은 채널에서 공룡 대발이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또 공룡 대발이 봉제인형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봄을 맞아 더욱 ...
롤러코스터보이 노리를 테마로 디지털 키즈카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크리스피가 키즈카페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1월 키즈카페 담당자들과 전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첫 교육이 진행돼 긍정적인 반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3월 사무실을 이전할 계획인 크리스피는 이를 분위기 쇄신의 기회로 삼고 보다 ...
유정주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이 문화예술계를 대표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되자 애니메이션 관련 단체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콘텐츠 산업과 관련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당부했다.한국애니메이션발전연합은 24일 성명을 내고 “문화산업의 현주소를 잘 이해하는 전문가가 새로운 발전의 로드맵을 그려 낼 수 있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