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정부 지원사업의 방향을 살피고 준비 전략을 짚어보는 ‘정부 지원사업 한눈에 이해하기: 지원사업 종류부터 신청 전략까지’특강이 1월 8일 경기도 고양시 캐릭터허브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이승용 치킨라이스 콘텐츠 대표가 맡았다. 이대표는 둘리나라, 오콘, 해피업 등을 거치며 20년간 콘텐츠 지원사업 분야에 잔뼈가 굵은 실무 전문가로 현재 창업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도의 콘텐츠 IP 분야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이 대표는 올해 달라진 캐릭터 분야 지원사업의 구조 변화를 들여다보고 기관별 지원사업을 총망라해 신진 작가와 기업에 적합한 사업과 접근 전략을 소개했다. 먼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던 신규 캐릭터 IP 기획·개발 공모 사업 폐지와 전반적인 예산 감축의 의미를 짚고 이러한 변화가 창작 현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전망했다.

이 대표는 “장르별 콘텐츠 지원사업과 창업 지원사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으니 캐릭터 분야에만 매몰되지 말고 콘진원을 비롯해 창업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등 부처별 산하기관이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진 작가와 소규모 기업에 유리한 사업 유형을 분류해 설명하면서 “순수 창작물 중심으로 꾸민 작품형 포트폴리오 대신 심사위원의 관점에서 자신의 IP가 얼마나 사업성이 높은지 보여주는 사업형 포트폴리오를 꾸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에 뛰어든 지 1∼3년 차에 적합한 지원사업과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 등을 조언하고, 응모할 때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정리한 체크리스트도 공유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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