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신스틸러
<박성영 성우 인터뷰>
듣고 있으면 용모가 아름다운 청년이 떠오르는 나긋나긋한 음색이 귀에 착 감긴다. 지적이면서도 차가운 역이 잘 어울리는 성우 박성영은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차분하면서도 장난기가 엿보이는 눈빛이 진중하면서도 익살스러운 그의 목소리를 빼닮았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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