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있어야 머릿속 그림을 목소리로 보여줄 수 있어요
<허성재 성우 인터뷰>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서운하다. 외향적이긴 하나 소심하고 먼저 나서는 건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멍석을 깔아주면 최선을 다한다. 마음이 여린 까불이 캐릭터가 연기하기 편하다면서도 감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냉혈한을 갈망하기도 한다. 아이러니한 이 남자, 성우 허성재를 만났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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