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 수상 쾌거
에이컴즈와 에쓰오일이 함께 만든 3D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가 지난해 12월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sian Academy Creative Awards, AACA)에서 대상인 최우수 어린이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AACA에서 더 글로리, 마스크걸, 눈물의 여왕, 사랑의 불시착 등 한국 드라마 작품이 수상한 사례는 있지만 한국 애니메이션이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에 시작한 AACA는 아시아·태평양 17개국의 방송·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이번에 영화·TV·OTT 부문에서 총 40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는 ‘어린이판 미션 임파서블’로 불릴 만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속에 환경과 생태 보전에 관한 교훈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작품이다.

특히 에피소드마다 종반부에 기후 위기에 관한 교육 영상을 삽입해 아이들이 급변하는 환경을 이해하고 희망과 실천으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에이컴즈는 “강렬한 액션, 감정 성장 스토리, 환경 교육을 조합해 흥미롭게 담아낸 점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고 전했다.
에이컴즈는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를 K-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차세대 글로벌 프랜차이즈 IP로 육성할 계획이다. 캐릭터별 피규어와 플레이 세트, 전용 탈것(비히클), 구조장비 등을 재현한 완구를 비롯해 다채로운 상품화 사업을 통해 글로벌 IP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는 에이컴즈와 에쓰오일, 글로벌 스튜디오 미크로스 애니메이션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싱가포르의 어거스트미디어(August Media)가 가세해 후속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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