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IP 활용 비즈니스 기업 금융지원 확대

/ 기사승인 : 2020-10-06 17: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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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기업이 보유한 IP의 활용성을 높이고 다른 산업으로의 부가가치 창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콘텐츠 IP 보증제도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콘텐츠 IP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벌이는 기업에 대해 라이선싱 사업화자금 지원을 보증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IP 보유 기업뿐 아니라 IP를 이용하려는 제조, 서비스업 기업도 금융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지원대상은 저작권 등 IP를 보유한 콘텐츠기업으로서 자사 IP를 활용해 OSMU 콘텐츠(웹툰 IP→드라마 등 장르 다변화 콘텐츠)를 제작하려는 기업, 자사 IP를 활용한 라이선싱 제품(문구, 의류 등)을 생산하려는 기업, 자사 IP를 활용한 서비스(체험존 등)를 제공하려는 기업, IP 라이선싱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이종산업(제 조, 서비스 등) 기업이다.


콘진원은 IP를 활용한 사업계획을 평가해 일정 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을 신보에 추천하게 되며, 신보는 보증심사를 진행해 사업화자금에 대한 보증상품을 지원한다. 콘진원 추천기업은 보증심사에서 보증한도, 보증비율(90%), 보증 료(최대 0.9%) 등의 우대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콘진원은 지난해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통해 유망 콘텐츠기업에 대한 특화보증을 확대 · 개편하고 오는 2022년까지 1,000억 원을 추가 공급키로 했다.



콘진원이 추진 중인 콘텐츠기업 특화보증은 콘텐츠 기획, 제작, 사업화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자금을 지원하는 문화 콘텐츠기업 보증제도와 수출과 해외진출 자금을 지원하는 콘텐츠 신한류 보증제도로 나뉘며, 이번에 신설된 콘텐츠 IP 보증제도가 새로 추가되면서 콘텐츠 분야 기업의 보증 상품이 확대됐다.


콘진원 정책본부 이양환 본부장은 “콘텐츠 IP는 경제적 가치가 무한하고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 며 “이번 보증제도가 IP 를 기반으로 한 금융지원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콘텐츠 IP 보증제도 신청은 10월부터 시작되며, 신청 희망 기업은 콘진원 정책금융팀과 사전상담 후 매월 1∼10일 오전 11시까지 콘텐츠가치평가시스템에 접수하면 된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10월호


출처 :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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