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캅스> 유튜브에 부는 새로운 ‘하니’ 바람_스튜디오버튼

/ 기사승인 : 2020-07-23 16: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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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매주 애니메이션 본편을 업로드하며 구독자를 만나고 있는 <쥬라기캅스>의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다. 새 진행자 하니언니가 쥬라기캅스의 안내자로 등장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 한편 김호락 대표는 광주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의 발전과 지역 상생을 도모했다.


새 진행자 하니언니, 다양한 콘텐츠 기대 

쥬라기캅스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 새로운 진행자 하니언니가 등장했다. 

스튜디오버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쥬라기캅스 애니메이션 본편을 매주 1편씩 업로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자체 콘텐츠인 쥬라기캅스 TV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진행자 하니언니는 콘텐츠를 소개해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하니언니는 광고모델 겸 방송 진행자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는 신인 연기자가 맡고 있다. 쥬라기캅스 채널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 소개 콘텐츠에서 하니언니는 앞으로의 행보에 독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그리고 쥬라기캅스 완구를 선보인 뒤 합체 영상을 소개하고, 완구와 함께 역동감 있는 역할놀이를 보여주는 등 어린이팬들이 친근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상으로 만족감을 선사했다. 

스튜디오버튼과 하니언니는 앞으로 신선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콘텐츠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스튜디오버튼, 광주지역 간담회 참석 

스튜디오버튼이 광주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 및 문화산업·관광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지난 5월 18일 광주광역시 전일빌딩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 업진흥원장과 정길영 광주시관광협회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광주의 미래 먹거리는 문화 콘텐츠와 소프트웨어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웹툰·영화·애니·게임·음악 등 지역 특화 문화 콘텐츠를 제작해 스토리 기반의 산업체계를 구축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문화 콘텐츠 창업기업이 예비창업에서 초기창업과 도약기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충실히 역할을 다하겠다”며 “젊은이들이 광주에서 문화 콘텐츠 기업을 만들어 성공할 수 있도록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간담회의 참석한 스튜디오버튼 김호락 대표는 광주진흥원의 창업 인큐베이팅에 힘입어 스튜디오버튼이 성장할 수있었음에 감사드렸다. 또한 기업이 안정화를 거쳐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시스템에 대해 건의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7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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