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kids 방영과 동시에 9종 제품 선보여
레전드히어로 삼국 전이 인기에 힘입어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KBS kids 채널에서 다시한번 드림배틀을 시작한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어린이 특수촬영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소설 삼국지를 모티브로 유비, 조조, 손책 등 군주들의 영웅패를 사용해 전설의 히어로로 변신, 각자의 꿈을 위한 드림배틀에 참여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시선을 사로잡는 무술 액션으로 이미 EBS에서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던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은 대교어린이TV의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방영에 이어 KBS kids에서 방영됨으로써 다시 한 번 인기를 입증할 예정이다.
이번 방영에 맞춰 가이아코퍼레이션은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변신로봇과 영웅패 등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의 9종 완구에 레전드 킹 트리니티 드래곤 폼을 새롭게 출시했다. 레전도 히어로 삼국전 9종의 완구는 전국 대형마트와 완구 전문 유통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탑건스피너 국내 챔피언십 개최
가이아코퍼레이션은 현재 재능TV에서 방영 중인 탑건스피너 완구를 출시한 가운데 매주 주말 탑건스피너 챔피언십을 진행하고 있다.
탑건스피터 챔피언십은 매주 주말 스타필드 고양과 하남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대결을 통해 최종 우승한 어린이에게는 탑건스피너 제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탑건스피너는 최초로 총과 팽이가 결합된 완구로 애니 메이션에서 처럼 실제 배틀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은 탑건스피너 제품으로 대결을 펼치며 자연스레 탑건스피너 완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탑건스피너 챔피언십은 중국에서 500만 명을 모을 만큼 규모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스핀파이터라는 이름으로 시즌4까지 애니메이션이 공개됐으며, 스핀파이터 제품이 월 150 만 개 이상 팔리기도 했다.
탑건스피너 챔피언십을 운영 중인 가이아코퍼레이션은 “국내 챔피언십을 통해 어린이들이 탑건스피너 제품으로 쉽게 팽이 배틀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탑건스피너를 보다 쉽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이아코퍼레이션은 최초의 총 타입 팽이 런처 완구인 탑건스피너를 선보여 팽이 완구 사용 연령대를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너지 엔진인 총과 팽이 스피너가 결합됐으며, 총 타입의 런처로 손쉽게 스피너가 발사된다. 이때 강력한 회전력과 엔진 사운드가 발생해 대결의 흥미를 높인다. 가이아코퍼레이션은 탑건스피너의 11종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출시 제품으로는 에너지 엔진세트 플레임, 소어, 썬더락, 아머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소유한 엔진 공격력과 방어력을 높이는 스핀탑과 스핀탑 체인저가 구성품이 포함됐다. 스피릿 페더는 2개의 스피너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제품 이며, 더불 엔진 배틀 세트의 플레임과 소어는 LED가 장착된 스피너와 스핀탑, 경기장이 포함된 제품이다.
이 밖에도 가이아코퍼레이션은 스피너 단품 시리즈를 통해 보다 확장된 탑건스피너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인을 구성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2월호
<김민선 편집장>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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