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꼬발랄>, ‘밍꼬’ 캐릭터 브랜드로 론칭_키나인

/ 기사승인 : 2019-11-26 09: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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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1인 다역 코믹 병맛 콘텐츠 크리에이터 밍꼬발랄! 유튜브 채널 개설 9개월 만에 구독자 50만 명 돌파 후 매주 구독자가 1만 명씩 늘어나고 있다. 1인 다역을 소화하는 탄탄한 연기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공감 가는 기획력으로 수차례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선정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구독자 50만의 밍꼬발랄

밍꼬발랄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만 명을 달성했다. 매주 1만 명씩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밍꼬발랄은 지난 10월 12일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분석 사이트 소셜러스에 따르면 밍꼬발랄은 국내 유튜브 채널 랭킹 2위를 기록했다.

밍꼬발랄은 최근 투니버스 방영 등 TV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밍꼬발랄은 중독성 높은 고퀄리티 병맛 뮤직비디오 밍꼬송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밍꼬송은 밝고 활기찬 멜로디와 중독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밍꼬발랄의 메인 테마 음악이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시작된 밍꼬송 프로젝트는 구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멜로디 라인을 정하고, 그들이 보내준 가사와 함께 완성됐다. ‘밍꼬송’ 뮤직비디오는 구독자들과 함께 만들어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밍꼬발랄은 지난 9월 5일 업로드된 영상 ‘빨간 양념이 옷에 똥! 옷에 뭐 묻었을 때 유형’으로 인기가 급상승해 동영상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20위 안에 수차례 인기 영상 순위에 오르고 있다.

 




빨간 헤어스타일,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이 매력 포인트

유튜브 크리에이터 밍꼬발랄이 캐릭터 브랜드 ‘밍꼬’로 이름을 알릴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개설 9개월 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사로잡은 1인 다역 콘텐츠 크리에이터 밍꼬발랄이 캐릭터 브랜드 밍꼬로 론칭됐다. 키나인은 올해 초부터 밍꼬발랄의 인기에 발맞춰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밍꼬 캐릭터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스타일 가이드를 제작해 본격적인 캐릭터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개된 밍꼬는 빨간 헤어스타일과 함께 다양하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이 매력 포인트다. 특유의 코믹, 반전, B급, 병맛 등을 주제로 톡톡 튀는 개성을 녹인 캐릭터로 주목받아왔다.

밍꼬발랄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통해 인기 상승에 속도를 더했고 당시 개봉 예정작, 틱톡스타 금다윤과 함께하는 영상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해당 영상들은 누구나 공감 가능한 유형별 영상을 메인으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순천·여수·광양 버스, 헤어숍 플랫폼의 메가TV와 네이버TV, 카카오TV에까지 플랫폼을 확장했다.

키나인은 캐릭터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봉제인형과 코믹북을 출시하는 등 라이선스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1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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