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haracter

‘뚱뚱하고 짜리몽땅’한 뚱땅은 두 살배기 조카의 귀여운 모습을 모티브로 삼아 올 4월 첫선을 보였다. 평소 좋아하는 감성과 에너지를 그림으로 귀엽게 표현해보자는 마음으로 캐릭터를 창작하고 있다. 귀엽고 돼지스러운 뚱땅은 3개의 캐릭터로 일상의 공감과 행복감을 전하고자 했다. 뚱땅은 돼지 코에 토끼 귀를 가진 돼지토끼 친구들이다. 뚜니는 자유로운 성격에 여행을 즐겨 한다. 반면에 따니는 집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게으름쟁이다. 피니는 사고뭉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염둥이로, 이런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뚱땅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세상 모든 것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리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뚱땅에 시선이 머무는 동안은 행복감을 느꼈으면 한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8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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