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퓨 _ 배리나

/ 기사승인 : 2019-09-16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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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haracter



아기 용이 불을 내뿜으면 ‘피유~피유~’ 소리를 내지 않을까? 퓨퓨는 아직 잘 날지 못하는 아기 용이다. 항상 서툴지만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으로 밝고 엉뚱한 것이 특징이다. 귀여운 아기용 퓨퓨는 서울시 용산구의 재래시장 브랜딩 작업을 통해 개발됐다. 용산에 용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와 마케팅이 존재하면서도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 용 캐릭터가 없다는 것을 알고 퓨퓨를 만들었다. 시장에서 사용되지 못했지만 SNS를 중심으로 작업을 이어나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아가월드와 라이선싱 계약이 체결돼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퓨퓨 물병 스트랩을 선보이는 등 상품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퓨퓨 무드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웹툰, 이모티콘 제작도 계획 중이다. 앞으로도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단순히 귀여운 이미지가 아닌 각각의 성격과 스토리를 지닌 살아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9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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