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사로잡는 테디베어 마스코트
전통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루가스따네뜨는 10대 소녀와 20대 여성, 그리고 유아동을 타깃으로 한 의류와 슈즈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1996년 론칭 당시 선보였던 니트웨어 컬렉션은 편안하면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디자인과 귀여운 테디베어 마스코트로 10대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도시적인 스타일에 당당함을 갖춘 여성복으로 성인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독자적인 브랜드 노선을 구축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스쿨룩, 슈즈, 안경, 홈패션, 언더웨어, 향수, 아동복 등 모든 연령대를 포괄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루루가스따네뜨는 미국, 스페인, 일본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엄선된 라이선스 파트너와 함께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제품은 현재 프랑스 내 500여 개 매장 및 온라인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유아동복, 패션 잡화 등으로 아이템 라인 확대
루루가스따네뜨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는 창조와 감정, 즐거운 순수함, 당당함과 여성스러움이다. 아이처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추구하면서 도시적이고 이지적인 여성을 위한 당당한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다. 캐주얼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은 루루가스따네뜨의 감성과 정체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기계적인 패션이 아니라 감정과 사랑을 담은 프렌치 감성을 통해 호기심 많고 활기찬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홈쇼핑 등에 론칭될 당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을 타깃으로 테디베어 문양의 여성 가방 세트 및 잡화류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루루가스따네뜨의 국내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리센시아의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컬렉션에서는 우주를 콘셉트로 해 당당함과 신선함을 돋보이게 했다”며 “여성복을 비롯해 유아동복, 패션 잡화까지 라인을 확대해 고객층의 폭을 넓히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0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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