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자극하는 다양한 신제품 잇따라 출시_영실업

/ 기사승인 : 2020-05-14 16: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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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영실업, 배틀 팽이·어드벤처 토이·역할놀이 완구 선봬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실업에 따르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새로운 시리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 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다.

총 4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새로운 파츠인 메탈 부품 섀시가 탑재돼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최강의 시스템을 갖췄다. 기존의 베이블레이드 제품과 시즌5 신제품의 일부 드라이버와 디스크가 호환 가능해 자신만의 배틀 팽이로 꾸밀 수 있다.

특히 태양신 하이페리온을 모티브로 한 슈퍼 하이페리온.Xc 1A는 주인공 차범이 사용하는 베이로 슈퍼 스트라이크 능력을 갖췄으며, 거대한 어퍼날 2개와 섀시의 두꺼운 공격 타격날이 결합됐다.

주인공 차현의 베이인 킹 헬리오스.Zn 1B는 태양신 헬리오스를 모티브로 한 킹 스트라이크 능력을 갖췄으며, 링과 섀시의 조합 방향에 따라 5단 날의 공격 모드와 10단 날의 방어 모드로 바꿀 수 있다.

글라이드 라그나로크.Wh.R 1S는 회전할 때 3개의 스테미너 윙이 펼쳐져 강력한 원심력으로 장시간 회전을 지속해 스핀 피니시로 승부를 내는 트리플 윙 능력이 강점이다.

슈퍼킹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올인원 세트도 출시된다. 세트는 슈퍼 하이페리온.Xc 1A 스페셜 버전과킹 헬리오스.Zn 1B 스페셜 버전, 라이트 런처 2개, 베이 스타디움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영실업은 리얼 어드벤처 토이인 트레져X의 신제품도 선보였다. 트레져X는 모래, 에일리언, 해골 무덤등 다양한 옵션 속에 숨겨진 피규어와 보물을 구출하는 색다른 콘셉트의 어드벤처 완구.

이번 신제품은 트레져X 파이어 vs 아이스 헌터·비스트, 트레져X 에일리언 에그, 트레져X 에일리언 실험실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피규어를 발굴할 수 있다.

동봉된 피규어의 종류에 따라 헌터와 비스트 2종으로 출시 되는 트레져X 파이어 vs 아이스 헌터·비스트는 볼케이노에 갇힌 헌터와 비스트를 구출하는 콘셉트의 제품이다. 볼케이노 꼭대기에 물을 부으면 빙하 또는 화산임을 알 수 있는데, 이때 빙하 또는 화산을 잘라내 그 안에 묻힌 트레져 헌터나 비스트를 발굴할 수 있다.

총 18종의 피규어와 10종의 트레져가 각각 1개씩 랜덤으로 포함돼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트레져X 에일리언 실험실은 빅 에일리언을 해부해 에일리언의 몸 곳곳에서 헌터와 액세서리, 무기 등을 찾아내는 제품으로 헌터와 액세서리들은 에일리언의 위, 뇌 등에 분산돼 있으며 모든 부품을 찾으면 에일리언을 배틀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트레져X 에일리언 에그는 에일리언의 알을 힘껏 쥐어짜 에그를 터뜨리면 미니 에일리언이 나오는 완구. 에그에는 끈적끈적한 오즈(Ooze)가 있어 미니 에일리언의 입으로 오즈를 흡입, 배출하는 놀이를 할 수 있으며 12종의 피규 어와 13종의 트레져가 각각 1개씩 랜덤으로 들어 있다.

 

 

 



이 밖에 영유아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콩순이 아기 하마 양치놀이도 리뉴얼 버전으로 새롭게 재등장했다. 신제품은 어린이들이 더욱 생생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아기 하마에게 직접 음식 칩을 먹인 뒤 신나는 효과음과 함께 양치질을 해주고 충치 때문에 빨갛게 불이 들어온 이빨은 X-ray를 찍고 드릴 등으로 치료해 어린이들이 양치질을 즐겁고 중요한 과정으로 인지할 수 있다.

영실업 측은 “콩순이는 아이들에게 즐거움뿐 아니라 긍정적인 교육 효과까지 제공하는 대표적인 완구 브랜드”라며 “이번 제품은 양치질과 치과 치료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있게 도와주는 제품” 이라고 전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5월호


출처 :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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