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세상 꿈꾸는 친구들 < 저스트프렌즈 > _ 오디에스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6 14: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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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오디에스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친구들이란 뜻을 지닌 저스트프렌즈(JUSTFRIENDS)는 7개 대륙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다문화와 다양성을 상징한다. 황제펭귄 후후는 남극 , 캥거루 그라노는 오세아니아 , 말 처기는 유럽 , 코끼리 시미는 아시아 , 버팔로 루크는 북아메리카 , 재규어 대니는 남아메리카 , 기린 티나는 아프리카를 각각 상징한다.


▲ 사진제공: 오디에스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 개선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오디에스는 당초 일반인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다문화 교육을 진행하고자 14개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남녀 캐릭터 28개를 만들었다. 하지만 국가별 캐릭터가 수많은 다양성을 담아내기 어렵고 상품화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오디에스는 국가가 아니라 대륙으로 , 인종이 아니라 여러 동물로 다양성을 표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단순히 그곳에 살고 있는 동물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대륙과 대륙에 속한 국가 , 사람들이 가진 개성을 담아 내기에 적합한 동물들을 선택했고 각기 성격에 맞는 위트 있는 이름을 지어 지난 2018년 저스트프렌즈란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저스트프렌즈는 남극의 펭귄을 포함해 7개 대륙을 상징하는 캥거루 , 말 , 코끼리 , 버팔로 , 재규어 , 기린 등 7마리의 동물로 구성됐다.
오디에스 관계자는 “ 저스트프렌즈가 아직은 작은 도시의 모퉁이에서 대중을 만나고 있지만 머잖아 세계를 누비며 모두의 친구가 될 것 ” 이라고 전했다.
어울림이란 주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는 저스트프렌즈 상품들은 2019년 중국 , 남아프리카공화국 , 오스트리아로 수출된데 이어 롯데마트 어스몰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오디에스는 올해 저스트프렌즈 이모티콘과 상품기부거래 앱을 출시하는 한편 단편 애니메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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