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눈이 공룡 띠라노는 하찮으면서도 조금은 바보 같은 모습의 공룡 띠라노와 장난꾸러기 햄스터 햄지니가 랄랄라타운에서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브랜드다.
눈이 크고 호기심과 장난기 넘치는 이들의 티키타카는 유머러스하면서도 편안한 힐링을 선물한다.
작가는 엉뚱하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띠라노와 햄지니의 모습을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인스타툰으로 20대 사회 초년생들과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작가는 “이모티콘을 준비하면서 눈이 큰 캐릭터로 뭐가 좋을지 고민하다 호기심이 많고 허술한 면모도 있는 공룡을 떠올렸다”며 “약간 바보 같으면서도 표정이 다양한 띠라노가 선사하는 즐거움과 공감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친숙한 브랜드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작가는 캐틱터별로 일상을 담은 툰을 새롭게 올리고 각자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쇼트폼 애니메이션도 준비해 스토리텔링을 탄탄히 다져가면서 세계관도 확장할 생각이다.
아울러 인스타툰에 등장한 이미지를 활용해 친환경 파우치, 잠옷 등 여러 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더 많은 브랜드와의 협업을 늘려 IP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작가는 “최근에 캐릭터 키우기 게임 앱 젤라뷰에 띠라노 게임을 개설했다”며 “왕눈이 공룡 띠라노가 유쾌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여러분의 일상을 채워 나갈 테니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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