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 기업 굿즈 한자리에 모았다 _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 전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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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재미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 굿즈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색 전시회 ‘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Object×Project) ’ 전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복합 전시공간 성수 데어바타테에서 열렸다.
‘ 좋아 보여서 , 느낌이 좋아서 굿즈(It looks goods, Feel so goods) ’ 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25개 기업과 5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다채로운 굿즈와 작품을 선보였다.
김갑생할머니김 , 당근마켓 , 대상 , 대신증권 , 대한제분 , 디에디트 , 롯데칠성음료 , 민음사 , 소니 , 스페이스오디티 , 시몬스 , 예스24 , 오뚜기 , 우아한형제들 , 위메프 , 제주맥주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테이크호텔 , 하이트진로 , 한화이글스 , 현대자동차 , CJ CGV , EBS , SK하이닉스 , SPC삼립 등의 기업들은 품절 대란을 일으킨 굿즈와 새롭게 만든 신상 굿즈를 대거 선보였고 , 일부 품목은 현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됐다.
아울러 5명의 디자이너들이 만든 전시회 오리지널 굿즈도 눈길을 끌었다.

김지선 라운드 작가는 이케아와 협업해 판매가 중단된 비닐 제품을 활용한 디자인 트레이 ‘ 길트 프리 ’ 를 선보였고 , 박영하 스타벅스코리아 디자인 총괄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의 ‘ 허그러그 ’ 를 공개했다.
또 국내 대표적인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 박윤정은 한글서체의 곡선과 직선을 살린 실크 스카프 ‘ 외유 ’ 와 ‘ 내강 ’ 2종을 , 백종환 WGNB 대표는 종이컵을 형상화해 만연한 일회용품 사용에 경고 메시지를 담은 세라믹 컵 ‘ 워시(WASH) ’ 를 , ‘ 기획자의 습관 ’ 이란 책으로 유명한 최장순 LMNT 대표는 용감한 자의 전투복 볼드 슈트를 점프슈트 스타일로 제작해 전시했다.
전시회를 주최한 비즈한국은 “ 이번 전시는 굿즈에 열광하는 MZ세대뿐 아니라 기업의 굿즈 브랜딩을 고민하는 실무자에게도 좋은 사례가 될 것 ” 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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