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 녹인 <윌벤져스>가 캐릭터로 _ 스튜디오게일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0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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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족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녹이며 스타덤에 오른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 윌벤져스 > 캐릭터로 탄생했다. 스튜디오게일은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등 윌벤져스 IP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실존 인물을 형상화한 윌벤져스는 형제가 그간 방송을 통해 보여준 실제 성격이 고스란히 담긴 캐릭터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동생을 아끼고 아빠를 걱정하는 다섯 살의 윌리엄 해밍턴은 아빠와 둘이 있으면 어리광을 부리지만 동생과 단둘이 있을 때는 의젓하게 행동한다. 사회성이 좋고 스스로 분위기를 이끌 줄 알며 흥이 많아 다양한 유행어도 구사한다. 또 자립심이 강해 자신이 더 이상 아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며 멋진 히어로가 되면 이를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정표현에 솔직하고 행동에 주저함이 없는 네 살의 벤틀리는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먹는 것을 좋아하며 겁이 없고 힘도 세지만 어려운 문제가 생기 거나 위기의 순간과 마주치면 순수한 막내의 모습을 보여 주며 형의 말을 잘 따른다.

형제를 무척 사랑하는 아빠 샘 해밍턴은 평소 여유가 넘치고 아이들을 노련하게 돌보지만 간혹 의욕이 앞설 때는 형제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하거나 고집을 부리곤 한다. 운동신경이 부족해 의도치 않게 몸개그를 보여주는 푸근한 아빠이기도 하다. 윌벤져스는 당초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그들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보답 하기 위해 만든 팬 소통형 캐릭터로 , 지난해 7월 코로나19 예방수칙 캠페인 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이들 형제의 실제 말투와 행동을 그대로 구현한 3D 애니메이션 캐럴 영상도 제작돼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SNS 이모티콘 순위 1위 , 봉제상품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조기 마감 등을 통해 윌벤져스의 치솟는 인기를 확인한 스튜디오게일은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싱 사업을 본격 화해 현재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극장판 중편 애니메이션 ‘ 윌벤져스의 캠핑소동 ’ 을 제작하기로 하고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게일은 형제의 눈동자와 머리카락 , 표정 , 미세한 움직임을 완성도 높게 구현하는 한편 아빠 샘 해밍턴을 더빙에 참여시켜 보다 실감 나는 영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5월에 옥스포드와 협업한 윌벤져스 캠핑소등 블록 상품을 크라우드펀딩으로 선보여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스튜디오게일 측은 “ 윌벤져스 주연의 애니메이션이 올해 K-애니메이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것 ” 이라며 “ 앞으로 키덜트 완구와 팬시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더욱 다가갈 계획 ” 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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