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상어>와 <엘모> 환경보호 합창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3 0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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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ion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핑크퐁 아기상어와 엘모가 환경보호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미국의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와 함께 만든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세서미 스트리트와 콜라보레이션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핑크퐁 아기상어, 엘모 등 레전드 IP를 한 곳에 모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 것.
특히 이번 협업은 핑크퐁 아기상어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세서미 스트리트를 시청하며 자란 어른들에게도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스페셜 영상은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재즈로 편곡한 베이비샤크 음원과 아기상어와 윌리엄이 세서미 스트리트 친구들을 바닷속으로 초대해 탐험하는 스토리로 꾸며졌다.
아기상어와 윌리엄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개성 넘치는 세 캐릭터 엘모, 쿠키 몬스터, 애비 카다비와 어울리며 특별한 우정을 보여준다.
또 지구에게(Dear Earth), 아기상어 분리수거 게임(Baby Shark’s Recycling Game) 등 함께 공개된 10곡의 노래에는 물 절약, 재활용 등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담았다.

 

스페셜 영상·노래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 전파
지구의 날 스페셜 영상과 노래는 4월 17일 핑크퐁, 아기상어, 세서미 스트리트의 영어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공개됐으며 더핑크퐁컴퍼니 채널에서 세서미 스트리트 콘텐츠를, 세서미 스트리트 채널에서 더핑크퐁컴퍼니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비영리단체 세서미 워크숍이 만드는 세서미 스트리트는 1969년 첫 방영 이후 미국 방송 역사상 가장 오래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세계 140개국에서 방영돼 영향력 높은 콘텐츠로 평가받는다.

권빛나 더핑크퐁컴퍼니 사업전략총괄이사(CSO)는 “이번 협업은 더핑크퐁컴퍼니와 세서미 스트리트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와 스토리텔링으로 완성됐다” 며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실천을 유도하고 더욱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콘텐츠를 통한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기후변화 동요를 8개 언어로 선보이고 싱가포르 수자원공사, 홍콩 환경재단 등 글로벌 기관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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