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 되지 말아요 ‘ 빨간 머리 토리양 ’ 동거 프로젝트 _ 이달의 이색적인 크라우드펀딩 제품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2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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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Funding

 

 

토리양은 아이가 보다 행복하고 즐거워지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외톨이란 말과 발음이 같지만 토리는 순우리말로 알차다, 꽉 차다란 뜻을 갖고 있다. 토리양에는 딸이 외톨이가 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작가의 소망이 깃들어 있다.


풍성한 빨간색 곱슬머리가 포인트인 토리양의 봉제인형과 키링 , 스티커가 크라우드펀딩으로 출시됐다.
빨간머리 토리양 동거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펀딩에 등장한 토리양 인형은 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34cm)이며 캐릭터 특유의 짓궂은 표정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인형마다 고유의 식별번호가 표기됐고 한 땀 한 땀 놓은 자수와 깔끔한 봉제선 등 섬세한 마무리 , 최고급 원단 등이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토리양 인형의 미니 버전인 키링 역시 고유 식별번호를 부여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모습은 인형과 같지만 크기가 23cm로 작고 오밀조밀한 모양새가 한결 귀엽다.

아울러 펀딩 참여자에게는 토리양과 솔메이트가 될 것을 약속한다는 의미를 담은 서약서도 제공됐다.
작가는 “ 토리양은 우리와 다른 색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고 스타일도 독특하지만 그 속에 우리 모두는 소중하다는 뜻을 담았다 ” 고 전했다.
토리양은 빨강 머리 토리란 이름의 동화책으로 출판돼 세계 7개국에 수출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순수 국산 캐릭터다. 작가는 토리양을 비롯해 현란한 네온사인에 지친 아이들을 위한 반딧불이 루시퐁 , 환경 쓰레기로 아파하는 지구를 위한 아기로봇 로빈슨 , 보이지 않는 무서운 바이러스를 무찌르고 예방하는 바이러스헌터 백터와 배키 등 일상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캐릭터로 풀어내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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