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최인영 기자] 꼰냥 대리는 꼰대를 자처하지만 실은 다정하고 따뜻한 고양이다. 치즈는 그런 선배를 보며 거친 사회에서도 다정한 마음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걸 배운다. 작가는 고된 회사 생활에서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는 이들 고양이를 통해 동료애와 따스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주로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그리는 작가는 인스타그램에서 다채로운 툰을 연재하고 온·오프라인 숍에서 굿즈를 선보이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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