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키키와 묘묘의 감동을 느끼게 해준 한국 파트너들에 감사 _ 베이비버스그룹 _ 해외사업부 띵치앙(DING QIANG) 부사장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2 1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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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버스>는 160개 나라에서 12개 언어로 선보이는 몬테소리 기반의 교육 콘텐츠다. 유튜브 글로벌 채널 구독자는 1억 3,600만 명에 달하고 한국어 채널 구독자도 500만 명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조회 수 1억 건을 가뿐히 달성할 정도로 파급력이 높은 키즈 콘텐츠 베이비버스의 해외사업을 이끄는 베이비버스그룹의 띵치앙(DING QIANG) 부사장을 인터뷰했다.

 

한국에서 베이비버스 관련 사업의 성과는? 한국은 베이비버스 콘텐츠가 제공되는 나라 중 최초로 라이선싱 상품화 사업을 전개한 나라다. 특히 한국의 라이선시들이 키키와 묘묘 캐릭터에 보여준 애정 덕분에 양질의 라이선스 상품들이 출시되면서 베이비버스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우리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나라다. 우리는 교육 콘텐츠를 잘 만들지만,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은 잘 만들지 못했는데 시나몬컴퍼니와 한국 파트너사들이 그 길을 열어줬다. 우리도 라이선싱 상품화 사업을 발굴해 발전시킨 한국의 모델을 토대로 글로벌 라이선싱 사업을 점진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나올 새 에피소드가 궁금하다 베이비버스는 매주 2∼3편의 신규 영상을 공개하고 있는데 5월에는 수많은 키키와 묘묘 팬들이 기다려왔던 구조대 시리즈의 새 시즌이 유튜브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 더욱 새롭고 풍성한 이야기로 돌아왔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EBS Kids와 협업해 TV에서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특별편을 방영한다. 여기에는 아이들이 성장하며 처음 겪는 일들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어느 한 시청자가 “이번 ‘처음’ 시리즈를 보고 간접경험을 한 덕에 아이들이 처음 마주한 낯선 상황에서도 베이비버스를 얘기하며 자연스럽게 대처하더라” 라는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이럴 때 제작사로서 매우 뿌듯하다. 이번 특별편에는 인기가 많은 몬스터자동차 시리즈도 편성됐는데 한국 아카데미과학의 메가 점프타워 플레이세트 출시와 맞물려 시너지효과가 나길 기대한다. 베이비버스 외에도 슈퍼죠죠, 몽키 경장, 베이비버스의 서브 브랜드인 고양이 가족, 그리고 최근에 공개한 판도비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신규 IP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슬로건이 ‘즐겁게 배우자!’ 인 만큼 콘텐츠의 교육적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 교육적인 내용을 더욱 강화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청 연령대를 높일 수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베이비버스 한국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는데 소감은? 베이비버스의 가치를 알아주시고 사랑해 주는 한국의 어린이들과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국에서 전개된 사업 방향이 베이비버스 콘텐츠 제작에도 많은 영감을 줬다. 시나몬컴퍼니는 라이선시와 소비자들의 의견을 잘 듣고 베이비버스그룹과 함께 콘텐츠와 사업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그 결과 베이비버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한국뿐 아니라 영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채널에서도 1,000∼2,0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 유튜브 채널은 영유아가 보는 단일 채널의 평균 구독자가 300만 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500만 명을 돌파했다니 감회가 새롭다. 교육을 중시하는 한국의 부모들에게 인정받고 선택 받았다는 의미로 다가와 더욱 뜻깊었다. 베이비버스는 재미를 기반으로 한 교육 콘텐츠인 만큼 앞으로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는 교육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것이다. 콘텐츠가 홍수를 이루는 요즘 베이비버스가 스쳐지나가는 콘텐츠가 아닌 오래도록 시청자와 파트너사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를 쌓아가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한국 파트너사들에게 한 마디 베이비버스가 한국에서 막 인기를 얻기 시작할 때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일상에서 키키와 묘묘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라이선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는 디자인과 품질이 뛰어난 한국의 베이비버스 제품들을 인정하고 있다.
앞으로도 키키와 묘묘 팬들이 영상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콘텐츠의 감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우리도 새로운 영상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힘을 보태겠다. 지난 3년간 베이비버스와 함께해주셨듯이 앞으로의 3년, 5년, 10년 이후도 함께해주시길 바란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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