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다시 뛰는 < 펭수 > _ EBS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6 1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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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남극에 살던 <펭수>가 슈퍼스타의 꿈을 안고 한국에 온 지 벌써 4년째. 각종 아르바이트와 극한 체험 등 안해본 일이 없고 , 스카이워크와 독도까지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쉼 없이 달려온 펭수가 숨고르기를 마치고 새해부터 다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19년 EBS가 만든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는 어린이 예능 프로그램 톡!톡! 보니하니의 한 코너였지만 별도 프로그램으로 독립하면서 사람들에게 차츰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한국까지 헤엄쳐 와 우여곡절 끝에 EBS의 연습생이 된 펭수는 기죽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당당히 하는 성격으로 대중에게 색다른 매력을 뽐내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광고 분야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며 가히 펭수 신드롬을 일으켰다.
2020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캐릭터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성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펭수는 체계적인 브랜딩 전략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콘텐츠와 상품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대중과 시장의 기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
이에 EBS는 펭수가 모두에게 익숙하지만 더 이상 새로움이 기대되지 않는 캐릭터가 되지 않도록 기존 전략을 수정 , 보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해 새해부터 펭수 IP를 활용한 라이선싱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단순히 콘텐츠 제작과 통상적인 라이선싱 사업에 머물지 않고 자체 투자를 통한 이종 브랜드 ,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아트워크를 개발하는 한편 커머스 플랫폼과 협업해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는 등 다채로운 시도로 브랜드 파워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BS IP 사업팀 관계자는 “ 채널의 특징을 살려 펭수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아우르며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 며 “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정통 캐릭터이자 셀러브리티로서의 매력을 지닌 IP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 ” 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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