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도서관들과 무민 도서전 프로젝트 전개 _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3 1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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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가 국내 어린이 도서관들과 함께 무민 도서전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SMC는 최근 개발된 무민 ABC 아트워크와 원작소설을 접목시킨 새로운 콘셉트의 무민 도서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경기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을 비롯해 여러 어린이 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무민 도서전에서는 무민 소설책 그림책과 3D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고 무민 ABC 아트 도안 컬러링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무민 원작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무민 밸리 세계관, 그 속에 숨어 있는 교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무민은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인기에 비해 원작소설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책에서 출발한 캐릭터 무민의 원작자 토베 얀손은 1945년 작은 무민 가족과 큰 홍수(원제: The Moomins and the Great Flood)를 시작으로 총 8권의 장편소설을 통해 무민 골짜기 속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소개했다.

소설에서는 여러 위협적인 존재들이 등장해 무민과 친구들을 괴롭히지만 이야기의 끝은 항상 행복 추구와 교훈적인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무민 밸리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는 사랑, 평화,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 새로운 도전에 대한 희망 등 토베 얀손의 철학이 녹아 있다.
이처럼 소설과 토베 얀손의 철학은 무민이 70여 년간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을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다.
소설의 타깃은 9∼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지만 청소년과 성인들도 무민 가족의 따스하면서도 철학이 담긴 이야기에 공감해왔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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