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총 타입 팽이 런처 완구 <탑건스피너>_가이아코퍼레이션

/ 기사승인 : 2019-10-10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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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가이아코퍼레이션이 지난 9월 7일 재능TV에서 첫 방영된 탑건스피너 완구를 출시했다.

탑건스피너는 세계 최초로 총과 팽이가 결합된 완구로 애니메이션의 탑건스피너 챔피언십에서 실제로 배틀할 수 있다. 에너지 엔진인 총과 팽이 스피너가 결합되었으며, 총 타입의 런처로 손쉽게 스피너를 발사할 수 있어 기존 팽이 완구의 사용 연령대를 낮췄다. 편리한 파워 부스터의 장착으로 팽이의 회전력까지 추가해 4~5세의 유아들도 손쉽게 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강력한 회전력으로 강렬한 엔진 사운드가 발생해 대결의 흥미를 높인다. 또한 총 타입 런처를 사용함으로써 정조준 공격이 가능해 배틀 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다른 장점은 스핀탑을 탑재해 근접 공격, 방어 반격, 변환 공격, 지구전 방어형, 힘으로 공격 등 스핀탑 특징에 맞는 배틀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핀탑은 자유롭게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칩이 장착된 LED 스위치의 접촉을 통해 발현되는 라이팅도 5종류의 패턴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팽이 완구와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중국 내 월 150만 개 판매고, 500만 명 운집된 챔피언십

다양한 특징을 지닌 탑건스피너 제품은 총 11종이 출시된다. 에너지 엔진세트는 플레임, 소어, 썬더락, 아머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소유한 에너지 엔진에 공격력과 방어력을 높이는 스핀탑과 스핀탑 체인저가 구성품으로 포함됐다. 스피릿 페더는 2개의 스피너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더블 엔진 배틀 세트의 플레임과 소어는 LED가 장착된 스피너와 스핀탑, 경기장이 포함된 제품이다.

이 밖에도 가이아코퍼레이션은 스피너 단품 시리즈 등을 통해 보다 확장된 탑건스피너를 즐길 수 있도록 라인을 구성했다.

가이아코퍼레이션은 “탑건스피너의 중국 내 명칭인 스핀파이터 시즌4는 지난해 12월 현지 론칭 후 월 150만 개 판매고를 기록했고, 시즌2는 월 50만 개의 판매고를 올린 제품”이라며 “전국 약 500만 명이 지역별 탑건스피너 챔피언십에 참가해 탑건 스피너 배틀을 벌였다”고 밝혔다.



탑건스피너

●타깃: 3~10세

●형식: 20분×30편

●방영: 9월 7일

●방영 채널: 재능TV, 대교어린이TV, 애니박스, 애니원, 애니맥스, 카툰네트워크, KBS kids, 챔프, SK B tv, KT olleh tv, LG U+ tv VOD 서비스

 

 

주인공 케빈은 15년 전 탑건스피너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아버지의 에너지 엔진이었던 플레임과 함께 탑건스피너 플레이어가 되기로 결심한다. 챔피언의 꿈을 품은 케빈은 신인들이 모이는 드래프트에서 탑건스피너의 창시자인 안드레 교수에게 최고의 스피너인 퓨리스텀을 받게 된다. 그리고 우승에 대한 신념으로 마침내 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된다. 배틀을 통해 만난 여러 친구와 우정을 쌓고 훈련을 통해 실력이 쌓이면서 자기애를 키워나가는 케빈.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다양한 성격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들과 주인공이 엮어내는 이야기는 친구 사이의 신뢰와 이해, 동료 간의 단결과 격려, 가족 간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어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도전을 가르쳐준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0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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