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음식, 디저트, 과일을 접목한 캐릭터 브랜드 베리베리뱁이 연이은 팝업스토어로 유쾌하고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브이비비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프라임빌딩에서 ‘베리베리 건강원’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추워진 계절, 몸과 마음이 허해진 이들을 위해 과일 베리냥들이 힐링을 선물한다는 콘셉트로 꾸며 각종 봉제류를 비롯해 피규어, 스티커, 파우치, 아크릴 키링, 스마트폰 케이스, 메모지, 드레스 퍼퓸, 마우스패드 등 고농축 귀여움을 가득 담은 굿즈로 피로 해소과 원기 충전, 기력 회복의 기운을 한아름 안겼다.
과일 베리냥들이 건강을 선물했다면 디저트냥은 말랑거리는 특유의 포근함으로 연말을 달콤하게 물들인다.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AK플라자 홍대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버터 향 가득한 빵집의 구수한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베이커리 콘셉트로 꾸밀 예정이다.
브이비비는 이번 팝업에서 디저트냥 관련 신제품을 선보이고 구매 금액별로 포토프레임 무료 촬영권, 캔 배지, 랜덤 피규어를 증정한다. 또 SNS를 팔로어하면 한정 엽서를 나눠주고 현장 사진을 SNS에 올리면 키링 인형, 한정 스티커, 말랑 키링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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