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찌(MAZZZZY)는 ‘All day everyday(매일 하루 종일)’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랑의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캐릭터 브랜드다.
사랑은 단순히 이성 간의 감정이 아니라 친구, 가족, 반려동물 등 다양한 관계 속에 존재한다. 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머핀이라는 캐릭터가 탄생했고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친구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일상의 순간을 즐기고 때론 고민도 나누면서 성장해 나간다. 친구들과의 우정,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 반려동물과의 교감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사랑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정겨운 이야기는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데운다.
마찌는 “세계관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머핀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랑은 일상의 모든 순간에 존재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찌는 문구류,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굿즈를 모두 자체 제작해 자사 온·오프라인 몰에 선보이고 있다. 또 매달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무료로 배포하고 시즌별로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룩북을 만들어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안수지 대표는 “일상에서 머핀을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모티콘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토끼 캐릭터를 추가해 머핀과 함께할 이야기를 확장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머핀(Muffin)
무던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조용히 마음을 표현한다.
브라우니(Brownie)
낯을 많이 가리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마음을 열면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표현한다. 직접 나서기보다 조용히 곁을 지키며 작은 행동으로 따스함을 전한다.
쿠키(Cookie)
장난을 잘 치고 늘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활발한 성격 덕분에 주변을 언제나 유쾌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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