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발레 교육 시장의 First Mover
국내 유아 발레 교육 시장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킨 주니토니 발레스타가 론칭 3년 만에 문화센터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키즈캐슬이 개발한 주니토니 발레스타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주니토니를 발레 교육에 접목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캐릭터와 함께 놀이하듯 배우는 발레 경험을 제공하며 콘텐츠와 교육의 시너지를 실현해 왔다.
발레 교육이라는 전통적인 장르에 캐릭터 IP라는 강력한 감성적 자산을 결합해 아이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획기적으로 높였고 부모들에게도 기존 교육과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1위 달성
2022년 겨울 학기에 처음 선보인 이후 주니토니 발레스타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여름 학기 기준으로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가장 많이 찾은 발레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전국 주요 대형 문화센터 발레 프로그램 점유율을 분석한 자체 조사).
또 대형 마트 문화센터를 포함한 전체 문화센터 시장에서도 단기간에 3위에 오르며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유아 발레 시장은 기존 강자들이 장기간 시장을 선점해 왔던 영역인데 후발 주자인 주니토니 발레스타가 급부상한 것은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콘텐츠와 교육의 차별화된 융합 전략
주니토니 발레스타의 성공은 단순히 귀여운 캐릭터가 들어간 발레 수업 이상의 전략적 기획에서 비롯된다.
우선 뮤지컬형 스토리텔링 구성으로 아이들이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돼 자연스럽게 발레 동작을 익히도록 설계했다. 또 글로벌 캐릭터 주니토니를 활용해 기존 발레 교육에서 제공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의 감성적 몰입과 상호작용을 유도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발레 전용 교재를 함께 제공해 교육 품질과 학습 경험을 균일화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여기에 어린이 음악의 명가 키즈캐슬이 직접 만든 오리지널 음원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인 윤지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국내 최고 수준의 발레 강사진과 15년 이상의 유아도서 개발 전문가들이 설계한 전용 교재, 키즈캐슬 음악 제작진이 만든 오리지널 음원은 주니토니 발레스타만의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냈다.
키즈 라이프스타일 시장 확장도 눈앞
현재 전국 250여 개 문화센터에서 1,100 개 이상의 주니토니 발레스타 수업을 운영 중이며 누적 4만 7,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3년 만에 이 정도 규모와 입지를 확보한 유아 발레 브랜드는 주니토니 발레스타가 유일하다.
특히 공연, 애니메이션, 굿즈 등 무한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은 주니토니 발레스타만의 경쟁 포인트다. 캐릭터 IP와 교육 콘텐츠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는 구조덕분에 교육 시장을 넘어 키즈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브랜드 확장이 가능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윤지영 주니토니 발레스타 대표는 “주니토니 발레스타는 아이들에게 발레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의 만족도와 재수강률도 매우 높은 편”이라며 “향후 전국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과 B2B 라이선스 사업으로 그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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