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조 시스템 · 원스톱 업무처리로 고객 만족 극대화_위오아이엔씨

/ 기사승인 : 2020-08-10 17: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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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은 위오아이엔씨는 봉제인형을 비롯한 프로모션 상품 제작에 뛰어난 역량을 가진 회사로 평가받는다. 

위오아이엔씨의 가장 큰 강점은 자급제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과 중국에 디자인 연구소와 봉제인형 개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저우와 칭다오 등 중국 현지에 200명이 근무하는 제조공장 2곳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중국에 고객지원팀과 공장지원팀을 꾸려 바이어들과의 1:1 상담은 물론 상품 검수, 제작 · 수정 일정 관리, 생산관리, 샘플 전달 등 제품 상담부터 최종 출고까지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신속히 진행하는 점도 다른 회사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위오아이엔씨 측은 “국내에는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샘플실을 운영하고 있고 한국과 중국 공장에 대한 투자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며 “각각의 바이어에게도 담당자를 배정해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향상시키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처럼 위오아이엔씨는 한국과 중국의 유기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현대, 삼성, 한화, SK, 롯데, KT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비롯해 산림청, 한국환경기술원, 카이스트, 농림식품기술평가원 등 공공기관과 함께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활용한 수많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축적된 기술과 역량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지난 1998년 디즈니코리아와 계약을 시작으로 토이캔디 피규어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 위오아이엔씨는 원피스, 드래곤볼, 도라에몽, 짱구는 못말려, 포켓몬스터, 검정고무신 등 인기 캐릭터 피규어 상품과 프로모션(OEM) 상품 등을 제작 · 유통하고 있다. 

박세현 대표는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을 제작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를 줄이고 자체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의 상품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신뢰와 만족을 원칙으로 창조적인 발상을 지향한다” 며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 고객과 사회의 이익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8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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