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6월호 품평 제품은 스튜디오오리진의 <핑고 야광눈 얼굴 쿠션>과 토이트론의 <하프의 젤리볼 잡기 게임>이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핑고 야광눈 얼굴 쿠션
권은정(블로거 권꽁)
밤에 보면 빛나는 눈이 매력적인 고양이 캐릭터 핑고 얼굴 쿠션이에요. 장난기 가득한 익살스러운 표정 때문에 멀리 있어도 자꾸 시선이 가요.
박성은(블로거 이니마밍)
촉감이 좋아 자꾸만 손이 가요. 얼굴 쿠션은 다섯 살 아이가 안았을 때 양손에 가득 차는 크기인데 의자에 앉아 배를 가리거나 팔을 올려두기 좋아요.
박현진(블로거 달래빛)
쿠션으로 사용하기 좋고 침대에 두고 잠잘 때 끌어 안고 자는 애착 인형으로도 쓰기 알맞아요. 밤에는 야광 눈이 반짝여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김성미(블로거 햇살샛별맘)
아이의 수면 독립을 위해 잠자리 친구로 핑고를 선물했어요. 안으면 촉감이 보들보들하고 포근해 기분이 좋아지고 아이 품에 쏙 안기니 애착 인형으로 딱 좋아요.
김태화(블로거 따심이맘)
집에서는 큰 사이즈의 쿠션으로 갖고 놀고 밖에 나갈 때는 가방에 키링을 달아주면 어디서든 귀여운 핑고랑 함께할 수 있어요.
안누리(블로거 누리꾸)
잘 때 끌어안고 자고 책 읽을 때도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야광 실을 넣어 밤에 눈이 밝게 보이도록 한 게 정말 신기해요.
유봉희(블로거 봉티풀)
쿠션이 좀 크지만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해요. 촉감이 부드럽고 포근해서 푹 안기는 느낌이 좋아요. 아이 피부에 닿아도 걱정이 없어요.
이경미(블로거 수수겸겸)
프리미엄 모찌 원단을 사용해 촉감이 벨벳처럼 부들부들해서 계속 만지고 싶어요. 뒤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어 소파나 침대에 기대어놓으면 예뻐요.
이진경(블로거 율봄)
프리미엄 모찌 원단을 사용해서 그런지 쿠션이 매우 부드럽고 포근해서 아이가 좋아해요. 귀여운 고양이 핑고 얼굴을 꼭 안아주며 토닥여요.
이효선(블로거 짝꿍)
핑크색 고양이 캐릭터 핑고의 얼굴 쿠션이에요.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인테리어용으로도 아주 예뻐요. 사이즈가 크고 포근해서 어른이 안고 있어도 안정감이 느껴져요.
편성희(블로거 행복한투덜이)
큼지막하고 짱짱하고 폭신해서 안고 있으면 편안해요. 남자아이라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야광 눈의 매력 덕분에 여기저기 잘 들고 다녀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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