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2년간 미국에서 지낸 동갑내기 부부 개니와 마찌. 왠지 화난 듯한 병아리 개니와 늘 웃고 있는 쿼카 마찌는 특유의 귀여움으로 모든 이에게 작은 웃음을 선사하고자 한다. 미국에서 겪는 소소한 일상과 문화 차이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인스타툰이 연인, 부부, 유학생 등에게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으면서 팔로어가 11만 명에 이른다. 작가는 한국으로 돌아와 다채로운 굿즈와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또 현대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일러스트페어에도 참가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