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 2022서 글로벌 성과 발표
더핑크퐁컴퍼니는 벤처캐피탈 자회사(CVC) 스마트스터디벤처스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2에 참여해 각 정부,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글로벌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11월 9일부터 사흘간 서울시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 행사는 세계 19개국, 스타트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 역량을 총망라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 겸 공동창업자는 유니콘 토크 세션에서 IP를 기반으로 한 수익모델 다각화 전략을 소개하고 국내외 혁신리더 기업 야놀자, 우아한형제들, 무신사 등과 함께 루키 리그에 참석해 콘텐츠, 게임, AI·자율주행 분야의 스타트업 6개사를 대상으로 멘토링도 진행했다. 또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는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에서 핑크퐁 아기상어를 이을 차세대 IP에 대한 투자와 사업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벤처캐피탈 자회사 스마트스터디벤처스를 통해 콘텐츠 IP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스마트스터디벤처스는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서울시 등의 출자를 받은 펀드를 운용 중이며 더핑크퐁컴퍼니의 성공 전략과 펀드 출자자들의 사업 노하우까지 접목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벤처투자업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은행과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제 캠페인 전개
더핑크퐁컴퍼니가 우리은행과 함께 실종아동 방지를 위한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제도 캠페인에 나선다.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제도는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 등을 전국 경찰청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것으로 실종아동을 빨리 발견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양사가 협업해 만든 핑크퐁 지문송은 길을 잃은 어린이가 경찰청에 사전등록한 지문을 토대로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부모님을 찾는 내용을 담았다. 지문 사전등록제도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로운 스토리와 노래로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
영상은 핑크퐁과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우리은행과 함께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내 우리아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핑크퐁컴퍼니 사업제휴팀 관계자는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험에서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 며 “우리은행과 긴밀히 협업해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제도를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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