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랭이떡처럼 볼살과 뱃살이 말랑말항한 토끼 꿀렁바니는 늘 뭔가 입에 오물거리고 있다. 나름 365일 다이어트 중인 꿀렁바니는 오늘도 다짐하고, 후회하고, 반성하며 소소하면서도 왁자지껄한 하루를 보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모습을 닮았다.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생각들을 공감하고 함께 나누는 우리 모두의 캐릭터란 콘셉트로 꿀렁바니를 탄생시킨 작가는 플리마켓, 여러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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