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콜더가 스테디셀러 캐릭터 몰랑의 페이퍼토이를 출시했다.
페이퍼토이는 개발 기간이 짧고 표현의 범위가 넓을뿐더러 손쉽게 만드는 재미를 주는 상품이어서 캐릭터 MD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 시절 종이접기 좀 해본 키덜트족 사이에서 페이퍼토이 만들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몰랑 페이퍼토이는 캐릭터 특유의 둥글둥글한 외형을 잘 살리면서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 몰랑과 온라인몰 몰랑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재준 보리콜더 대표는 “많은 곳에서 페이퍼토이에 관심을 갖고 문의해 오고 있다” 며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상품을 만들고 싶다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 고 전했다.
페이퍼토이는 풀과 가위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조립할 수 있어 이벤트 판촉물이나 교구재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보리콜더는 스파이패밀리, 주술회전, 원피스 등의 종이 입체 액자도 개발하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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