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곰돌이 세 마리는 서로 의지하며 돈독히 살아가는 친구들이다. 겉으로는 다소 건방져 보이지만 공감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을 품고 있다. 작가는 바쁘고 각박한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이들이 마음과 미소를 나누는 든든한 존재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 디지털과 캔버스를 오가며 다양한 아트워크를 선보여온 작가는 스파오, 파파레서피 등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캐릭터를 알리고 있다. 작가는 “한동안 소식이 뜸했는데 새로운 모습으로 활발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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