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고엔터테인먼트는 3월 1일부터 2주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대표 IP 샤샤&마일로와 뿡어카페 캐릭터 상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샤샤&마일로 문구 용품을 비롯해 봉제인형, 손목 쿠션, 어린이 우산, 뿡어카페의 뿡어, 콩이 인형, 스마트톡, 틴케이스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특히 신학기를 맞아 아크릴 볼펜, 떡 메모지, 틴케이스 등 문구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핑고엔터테인먼트는 판매 기간 동안 SNS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핑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교보문고 입점은 문구 전문 매장 첫 론칭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샤샤&마일로와 뿡어카페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핑고엔터테인먼트는 다른 지점에서 판매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며 다양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망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샤샤&마일로> 신학기 세트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출시
핑고엔터테인먼트가 샤샤&마일로 신학기 세트 상품을 카카오 선물하기에 단독 출시했다. 투명 파우치, 아크릴 볼펜, 스티커 및 메모지 등 문구 상품 위주로 구성했으며 파우치와 가방 액세서리로 잘 어울리는 피규어 키링도 포함됐다.
세트 상품은 색상과 키링의 종류가 다른 샤샤 세트와 마일로 세트 2종이다. 핑고엔터테인먼트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린이를 사로잡을 상품으로 구성한 신규 세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핑고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세트 상품은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며 “앞으로 기념일이나 계절에 어울리는 세트 상품을 선보이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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