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고 유쾌한 공룡들의 동네 적응기뉴 애니메이션 _ 고고다이노 우리동네공룡

/ 기사승인 : 2020-09-09 17: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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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피치 못할 사정으로 우르르 행성을 떠나 지구로 오게된 공룡들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우당탕탕 소동이 벌어지면 고고다이노 대원들이 출동해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우리는 공룡들과 함께 살 수 있을까. 공룡이 멸종되지 않았다면 그들과 함께 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스튜디오모꼬지가 만든 고고다이노의 새로운 시리즈인 우리동네공룡이 8월 26일부터 EBS 1TV에서 전파를 탔다. 이번 시리즈는 지구에 온 공룡들의 엉뚱하고 유쾌한 동네 적응기를 그렸다. 새롭게 합류한 경찰 다이노 다니와 주니가 렉스와 함께 동네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해결한다.


전작인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가 미지의 행성을 배경으로 공룡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면 우리동네공룡은 현실세계를 무대로 생활 에티켓, 환경보호 등의 메시지를 전한다. 1편에 5분 분량으로 구성해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위기의 연속인 상황에서 공룡 로봇들은 사건사고들을 해결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주요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엄마 심부름을 다녀오던 조이는 우연히 공룡 알을 발견하고 공룡의 엄마를 찾기 전까지 다이노들과 함께 집에서 돌보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공룡 알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다.

 

 

<신규 캐릭터 소개>



다니 

경찰팀의 리더. 알로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한 경찰 다이노다. 

지혜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우리 동네의 브레인이다.


“걱정마, 다니가 왔어!”



주니 

트리케라톱스를 모티브로 한경찰 다이노다. 증거수집에 특화된 만능박사 캐릭터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내게 말해!”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9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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