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월 첫 방영을 시작한 뒤 신선함으로 어린 이들을 사로잡은 VR 애니메이션 버추얼 가디언즈.
올 3월에는 투니버스 등으로 채널을 확장하고 완구등 라이선싱 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새로운 장르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버추얼 가디언즈, 2020년에는 국내외 행보 모두가 기대된다.
3월부터 투니버스 방영 시작!
국내 최초 VR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버추얼 가디언즈가 지난 10월 KBS에서 첫 방송된 후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시간대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SK B tv 등 IPTV에서도 절찬리 방영 중이다.
또한 올 3월부터는 투니버스 방영을 확정했다. 이 밖에 TV 조선, 채널 A 등 다양한 케이블 채널에서도 긍정적으로 방영을 검토 중이다.
버추얼 가디언즈는 2020년 상반기, 본격적인 케이블 채널 방영 시기에 맞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함께 VR 애니메이션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한 완구, 생활용품, 서적, 문구용품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주목받는 VR 애니메이션
국내 어린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버추얼 가디언즈는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아시안 애니메이션 서밋과 밉 칸쿤, ATF 등 본격적으로 글로벌 마켓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인바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각지의 방송 채널과 뉴미디어 플랫폼, 배급사 등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상현실을 바탕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국가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점이야말로 버추얼 가디언즈의 장점으로 분석되고 있다. 픽스트랜드는 버추얼 가디언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1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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