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즈매칭 시스템 도입돼_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9

/ 기사승인 : 2019-07-05 10: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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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9


기존에는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통해 진행돼 왔으나 비즈매칭 시스템이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9에서부터는 이용자 중심의 매칭 시스템으로 교체된다. 비즈매칭 시스템의 의견을 수렴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는 비즈매칭 참여자 각각의 기호에 따른 비즈매칭을 통해 능동적이고 편리한 상담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비즈매칭 시스템은 산업 분야에 따라 참가업체와 바이어가 분류되며 매칭을 수락하는 이가 미팅 시간을 결정한다. 또한 비즈매칭 후 간단한 설문을 통해 업체와 바이어에 대한 의견을 주최측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통계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과 미팅 시간 알림 등을 통해 현장 ‘노쇼’인원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지난 6월 13일부터 새로운 비즈매칭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참관사와 바이어가 관심 분야 및 기업을 확인하며 사전 비즈매칭이 이뤄지는 중이다.





달라진 비즈매칭 시스템 어떻게 활용할까?


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바이어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정보를 확대한 사전 비즈매칭 플랫폼을 오픈한다. 사전 비즈매칭이 진행되면 바이어도 기업의 참가 목적을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프로필 등의 정보를 상세히 기재하는 것이 좋다. 매칭을 신청할 때에도 바이어의 목적을 최대한 정확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플랫폼을 통해 미팅 요청을 받았다면 늦어도 일주일 이내에 수락 및 거절을 선택해야 한다. 이후 비즈매칭을 진행한 후에는 간단한 설문이라 하더라도 꼼꼼히 기재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즈매칭 시스템의 설문조사는 향후 바이어의 구성에 소중한 자료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7월호 
<김민선 편집장>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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