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블로거, 콘텐츠 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4월호 품평 제품은 아카데미과학의 보니하니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터 만들기(초급)와 비앤씨의 애코와 친구들 대관람차 제품 이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김주희(희야/블로거)
애코와 친구들 대관람차를 처음 봤을 때 너무 귀여웠어요. 계단을 누르면 노래가 나오면서 대관람차가 돌아가요. 에코, 야곰, 짜박, 봉고등 4개의 피규어가 들어 있어요. 재미있게 놀다 보니 놀이동산에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네요.

박은미(문화쟁이/블로거)
빙글빙글 대관람차가 돌아가는 모습이 귀엽고 돌면서 신나는 6가지의 노래가 나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가득한 장난감인 것 같아요. 놀이공원에 가고 싶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어요.

김진헌(팅커벨/블로거)
중독성 강한 노래들을 계속 흥얼거리게 돼 기분이 좋아지는 장난감이에요. 별도의 스위치가 있고 버튼으로 음악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서 좋아요. 피규어들도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날씨는 좋아지는데 놀이동산에 가는 건 꿈도 못꾸는 요즘 이걸로 대리만족이라도 하면서 보내야겠어요.

김서희(예랑이/블로거)
EBS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이라 나오는 노래들도 금방 따라 하더 라고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노래가 바뀌는데 노래가 모두 좋네요. 회전하는 대관람차에 작은 피규어들을 태우며 놀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해요.

최영란(해피라니/블로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와 움직이는 대관람차가 아이들의 관심을 끕니다. 캐릭터 인형들을 직접 태울 수도 있고 즐거운 음악에 맞춰 춤추며 신나게 놀았어요.

김나영(플리에/블로거)
EBS에서 방영 중인 캐릭터라서 그런지 아이가 더 좋아해요. 배터리를 넣으니 대관람차가 뱅글뱅글 돌아가고 신나는 노래가 들려요.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고 색감이 화사한 데다 캐릭터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살아 있어요.

함정숙(오드리/블로거)
요즘 집에서만 생활해 답답해하던 아이들이 놀이공원에 간 것을 상상하며 대리만족을 할 수 있답니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대관람차가 돌아가고 반짝반짝 빛나니 정말 신나했어요. 아이와 함께 놀이동산 예절까지 익히고 역할놀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신유리(꿀꿀꿀꿀이/블로거)
신나는 노래가 나오며 자동으로 회전해요. 애코, 야곰, 짜박, 봉고 4마리 귀여운 캐릭터 피규어를 대관람차에 태우며 놀 수 있어요. 대관람차 밑으로 물 지나가는 연못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졌어요.

하은지(오느래/블로거)
빙글빙글 돌아가는 관람차는 기존에 없는 스타일이라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했어요. 애코와 친구들을 태워볼 수 있고 노래도 나와 어린이들 에게 딱 맞는 장난감이에요. 피규어들의 퀄리티도 높고 색상도 예쁘게잘 나왔어요. 관람차 아래가 냇가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스토리텔링하 기도 좋아요.

황정란(개끄는언니/블로거)
아이들이 귀여운 캐릭터를 대관람차에 하나씩 태우며 놀이동산 역할 놀이를 하네요. 대관람차에서 나오는 유쾌한 노래를 계속 흥얼거리면서 따라 하게 되더라고요.

박윤미(오렌지봉봉/블로거)
EBS에서 방영 중인 애코와 친구들을 몰랐던 두 아이들이 대관람차를 가지고 놀면서 아침마다 만화도 챙겨보고 있어요. 대관람차가 회전하면서 흘러나오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도 추더라고요. 비슷한 크기의 장난감들을 대관람차에 태우며 역할놀이도 하고 놀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답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4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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