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인플루언서 커머스 쇼핑몰 선보여
1인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인 CJ ENM의 다이아 TV(Digital Influencer&Artist TV)가 인플루언서를 위한 커머스 쇼핑몰인 다이아 마켓을 선보였다.
다이아 마켓은 커머스 사업을 원하는 디지털 인플루언서를 위해 상품기획 · 컨설팅, 제조 · 품질관리, 마케팅 · 정산, 재고관리 · 배송 · 고객응대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다이아 마켓 내 크리에이터의 커머스 특화 서비스인 크리에이터 공작소를 이용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공작소에서는 캐릭터 디자인 제작 지원과 소유한 IP를 활용한 상품을 손쉽게 제작 · 판매할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이아 마켓의 대표 상품으로는 혼술 안주 리뷰 크리에이터 ‘애주가TV참PD’ 의 1인 안주 시리즈, 베이킹 콘텐츠 창작자 ‘아리키친’ 의 마카롱인 아리카롱, 뷰티 크리에이터 ‘킴닥스’ 의 파운데이션 로크넛, 뷰티 크리에이터 ‘로즈하’ 의 다이어리 세트 등이 있다.
다이아 TV는 지난 4월 사전 오픈 이벤트의 일환으로 개학 지연으로 유통하지 못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의 급식 재료를 활용한 농가상생 커머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2.5kg짜리 열무얼갈이김치 3,000세트를 5시간여 만에 모두 팔아 치웠다. 이 프로젝트는 다이아 TV와 크리에이터 애주가 TV참PD가 함께 기획했으며 푸드 크리에이터 맛상무, 산적TV밥굽남, 경기도 고양시의 벽제농협 · 일산농협과 한식 전문기업 대복이 판매에 참여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6월호
출처 :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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