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로 비상하는 꼬모_디자인에그

/ 기사승인 : 2019-09-03 14: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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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토닥토닥 토닥여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해주는 병아리 꼬모. 꼬모는 디자인에그의 TV시리즈 애니메이션 토닥토닥 꼬모에서 처음 등장했다. 한번 들으면 엉덩이가 들썩이며 신나게 춤을 추게 만드는 율동동요 꼬모팝, 꼬모는 매주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고 있다.

유아교육 애니메이션 콘텐츠, 꼬모


꼬모는 장르를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2014년 TV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출발한 꼬모는 뉴미디어 플랫폼에 발맞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했다.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동요라고 자부하는 율동동요 꼬모팝,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장난감 월드를 그린 꼬모와 장난감, 콩알만큼 작아진 꼬모가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꼬모는 궁금해 등 미디어 플랫폼과 아이들의 요구를 반영해 끊임없이 새롭게 시도하고 발전하는 유아교육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바로 꼬모다.


꼬모 주요 콘텐츠





율동동요 꼬모팝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동요 꼬모팝






토닥토닥 꼬모

작은 날개로 세상을 토닥여주는 감성교육 애니메이션






꼬모와 장난감

신기한 상상력이 가득한 장난감 월드






꼬모는 궁금해

꼬모가 작아졌어요! 꼬모와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봐요






꼬모와 감정표현

국내 최초 감정표현 애니메이션


꼬모의 모든 시리즈와 에피소드 TV 진출

그동안 유튜브 및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강화해왔던 꼬모가 다시 TV로 진출한다. 이는 캐릭터와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꼬모의 모든 시리즈와 에피소드를 어린이 채널을 통해 방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꼬모는 누리과정에 맞춘 교육적 콘텐츠가 많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건전하고 교육적인 콘텐츠를 찾는 방송국과 부모의 요구를 반영해줄 수 있다.

대교어린이TV와 브라보키즈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채널에서 꼬모를 만날 수 있다.

 

 




꼬모를 디즈니 플러스에서 만나요

올해 11월부터 전 세계에 서비스되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꼬모를 만날 수 있다. 꼬모의 미국 배급을 맡고 있는 Saturday Morning Studio는 디즈니 플러스의 리얼리티쇼 ‘Encore’의 주요 에피소드에서 꼬모팝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Encore는 유명 뮤지컬 연출가와 아마추어 배우들이 함께 뮤지컬, 연극 등 공연을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쇼다. 여러 장르를 다루게 되며, 꼬모팝을 이용한 어린이 뮤지컬이 주요 에피소드로 제작된다.

디자인에그는 디즈니 플러스와 함께 페이스북 와치, 유튜브 영어 채널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꼬모팝의 영어 더빙에는 저스틴 비버 등 유명 뮤지션을 프로듀싱한 Ryan Chase가 참여해 퀄리티 높은 현지화와 더빙을 자랑한다. 꿈에 그리던 미국 진출을 디즈니와 함께하게 된 꼬모가 글로벌 콘텐츠로 우뚝 서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선스 사업에 날개를 달다

디자인에그는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참가해 관람객과 라이선싱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캐릭터페어를 위해 준비한 꼬모 애니로보 토크쇼는 캐릭터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형태의 공연이다. 꼬모가 화면 속에서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화면 밖으로 걸어나와 싱어롱 공연으로 전환되는 연출은 지금까지 어떤 캐릭터도 할 수 없던 신선한 시도였다는 평가다.

뜨거웠던 부스의 인기만큼 라이선스 사업 역시 활기를 띄고 있다. 9월에 출시되는 꼬모 AR사운드북과 연말까지 총 5종이 넘는 완구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꼬모의 라이선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시나몬컴퍼니의 김희연 대표는 “동요 콘텐츠인 꼬모팝을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상품을 개발해 완구시장에서 차별화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9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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