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E와 함께 일상에서 바로 떠나는 여행_대성글로비즈

/ 기사승인 : 2019-07-29 17: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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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이탈리아 패션

아이템 폴리스(POLICE)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온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다. 최근 국내에서 여행용품을 제작하는 전문 업체 대성글로비즈가 폴리스와 라이선싱을 맺고 트래블 백팩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성글로비즈는 2008년에 제조 업체로 출발해 2015년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용 캐리어 세트를 출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다.

폴리스는 파울로 말디니, 브루스 윌리스,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안토니오 반데라스, 네이마르 주니어와 같은 세계적인 월드 스타들이 수년간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으며, 한국에서는 차세대 한류 스타 지창욱이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현재 폴리스는 세계 80개국 2천여 개의 매장에 입점해 선글라스, 향수,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명품 가방 브랜드 마케팅 전개

최근 대성글로비즈는 자사의 기술력에 폴리스의 감성을 더한 트래블 백팩 TAKE-01을 비롯해 실용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토트백, 보스턴백, 슬링백 등 13종과 캐리어 1종 등 의신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여행 시즌 공략에 나섰다.

트래블 백팩은 일상에서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여행지에서도 도시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하교나 퇴근 후 바로 여행을 떠나도 무리가 없는 제품으로 기존의 와일드한 백팩 스타일을 탈피했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여행지에서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스피드한 대용량 수납, 일상에서 여행으로의 순간이동, 직장에서 여행 가냐고 핀잔 듣지 않는 스타일,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등이 특징이다.

대성글로비즈 관계자는 “폴리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상품이 선글라스”라며 “대성글로비즈는 국내 고객들에게 가방을 먼저 떠올리게 하는 브랜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7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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