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미가 서울의 중심가 인사동에 스토어를 오픈했다.
인사동에 새롭게 오픈하는 모나미스토어는 수지 본사점과 동일한‘스토리연구소’콘셉트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경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다.
방문객은 모나미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입혀낸 공간에서 모나미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하고, 만년필용 잉크를 고객이 직접 제작하는‘잉크 랩(Ink LAB)’ 과 레이저 각인 서비스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판매 제품으로는 모나미 제품 약 350개와 필기구 연관 MD 상품 약 350개다.
잉크랩은 15가지 잉크를 조합해 원하는 컬러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잉크 레시피는 모나미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돼 향후 동일한 컬러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스토어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유명 강사를 초빙,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공병각 캘리그래피 작가와 함께하는 한글 캘리그래피 배우기 클래스를 비롯해 일러스트 디자이너, 수채화 화가 등이 참가하는 클래스가 진행됐다.
아울러, 10월 말까지 인사동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고급 필기구 구매 시 리필심 및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한다. 또한 만년필을 구매하는 10명에게 잉크랩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파커, 몰스킨, 스타빌로 등 해외 수입문구 브랜드는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동호 모나미 마케팅 팀장은“이번 인사동 스토어는 수지 본사의‘스토리연구소’에 이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색 체험 공간으로 마련됐다”며“모나미는 앞으로도 모나미스토어를 통해 문구의 다양한 가치를 선보 이는 동시에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모나미스토어 인사동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까지 운영된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1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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