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찌루찌루 친구들 > _ 장려상 _ 박연수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4 11:00:06
  • -
  • +
  • 인쇄
14th I Love Character Awards 수상자 연속 인터뷰

 

▲ 사진제공 : 박연수 수상자


자기소개 및 당선소감 지난해 대학 졸업 후 삽화 외주작업이나 이것저것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다. 캐릭터디자인을 좋아해 경험 삼아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성취감이 크다. 처음엔 수상목록에서 이름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탈락한 줄 알았는데 시상식과 관련해 걸려온 전화를 받고서야 비로소 장려상을 받게 된 것을 알게 됐다. 예상밖의 희소식이라 더 기뻤고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공모전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 찌루찌루 친구들은 졸업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만들게 됐다. 그러다 이 디자인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궁금해 참가했다. 나름 정성을 들인 캐릭터들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수상작품을 소개한다면? 찌루찌루 친구들은 전통 바느질 도구들을 모티브로 탄생시킨 캐릭터다. 골무 , 실 , 다리미 , 자 , 바늘 , 인두 , 가위를 규중칠우라고 불렀는데 일곱 가지 친구라는 뜻의 칠우를 귀엽게 변형해 찌루찌루 친구들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세 가지 색만 사용해 통일감을 줬고 서투른 아이가 손으로 그린 모습을 통해 삐뚤빼뚤한 바느질 이 연상되도록 했다. 바느질 도구들이 요정으로 변신했다는 설정과 함께 각 캐릭터에 맞는 성격과 개성을 부여했다. 

목표와 계획이 궁금하다 캐릭터가 모두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어 여러 스토리가 나올 수 있다. 당초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목표로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것이다. 현재는 애니메이션 작업에 알맞도록 캐릭터디자인을 개선하고 있으며 3D 프로그램도 익히고 있다. 또한 캐릭터간 관계성과 스토리를 확실히 정립해 인스타그램에서 툰도 연재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 : 박연수 수상자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