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하양행성에 떠밀려온 이들이 찾는 건 무엇일까.
낙천적이고 여유로운 성격의 무지개 눕눕은 새로운 색을 , 투명한 빗방울이어서 모든 색을 반사하는 데구르는 자신만의 색을 원한다. 또 몸속에서 나는 소리가 싫은 우박 구석이는 자신과 비슷한 친구를 찾으러 모험에 나선다.
꿈과 낭만으로 가득 찬 눕눕 , 이리저리 휘둘리기 바쁜 데구르 , 현실적이고 시니컬한 구석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다.
데굴데굴 눕눕은 바쁜 업무에 심신이 지친 이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일주일에 한 편씩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데굴데굴 눕눕은 원스톱 종합미디어 제작사 뉴작이 내놓은 뉴미디어 콘텐츠다.
디즈니애니메이션 특별전 , 무안국제공항의 미디어 파사드 존 , 인천국제공항의 미디어타워 콘텐츠 , 평창동계올림픽의 코카콜라 실감콘텐츠 등 국내외 기업과 협업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뉴작은 캐릭터를 활용해 이모티콘 , 게임 , 애니메이션송 음원 , 굿즈 등을 출시하며 OSMU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뉴작은 앞으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IP 상품군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음악 , 공연 , 실감콘텐츠 , 출판 , MD상품 , 키즈카페 등으로 사업 분야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기업과의 적극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캐릭터를 노출시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지역의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도 개발할 예정이다.
눕눕
기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무지개. 낙천적이며 여유로운 성격을 지닌 눕눕의 머릿속은 무지갯빛 꿈과 낭만으로 가득하다. 눕눕은 하양행성에서 새로운 색을 찾기위해 모험에 나선다.
데구르
다양한 색을 지닌 눕눕을 몹시 좋아하는 빗방울. 몸이 투명해 모든 색을 반사하는 데구르는 자신만의 색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구석이
움직이면 몸 안에서 소리가 나는 우박. 자신의 소리가 싫은 구석이는 소리가 날 수 있는 모든 변화와 움직임을 싫어한다. 홀로 지내던 구석이는 자신과 비슷한 친구를 찾으려 한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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