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이 교육용 캐릭터 미르아이와 아하요정들을 개발했다. 미르아이는 용의 순우리말 미르와 아이를 합한 것으로 용인의 어린이를 뜻하며 아하요정들은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청경채 , 백암순대 , 백옥쌀 , 남사 순지오이 등 용인 특산물 4개를 형상화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캐릭터를 활용해 내년 초등학교 3학년 대상의 지역화 교재 우리 고장 용인을 발간하고 캐릭터 관련 동영상 , 포스터 , 소개 책자 , 색칠공부 자료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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