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IP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멜로우빈이 펫붐커뮤니케이션, KCMC문화원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반려동물과 관련한 공동사업을 펼친다.
멜로우빈은 이들과 함께 반려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캐릭터를 활용한 사업 등 협업 분야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펫붐커뮤니케이션과 함께 개발한 강아지 캐릭터 젠틀멍 KUN을 KCMC문화원에 기부했다.
또 이번 협약에 따라 펫붐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펫붐몰에서 판매하는 반려동물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KCMC문화원이 중심이 돼 운영하는 비영리 봉사단체 둥글개 봉사단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과 열악한 환경의 동물보호단체 등에 전달된다.
멜로우빈 측은 “반려동물 관련 공동사업을 위한 제반 사항에 협력하고 상호 정보 제공에 노력하기로 했다” 며 “협업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양 사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전했다.
펫붐커뮤니케이션즈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반려동물산업 관련 종합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반려동물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트렌드를 플랫폼에서 흥미롭고 다양하게 구현할 계획이다.
TV동물농장에 출연해 잘 알려진 이웅종 원장이 운영하는 KCMC문화원은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이다. 이 원장은 반려동물 교육의 명인(제15-451호)이자 2020년 반려동물 교육 부문 세계 명인으로 선정된 반려동물 훈련사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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