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뜨겁게 날아올랐던 <출동! 슈퍼윙스>와 <엄마까투리>를 만든 퍼니플럭스가 새해 신작들을 앞세워 또 한 번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계묘년에는 어떤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즐거움을 책임질지 궁금해진다. 2023년 퍼니플럭스가 선보일 신작들을 미리 만나보자.
순수하고 자연 친화적인 캐릭터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엄마까투리가 봄을 맞아 시즌5로 돌아온다.
시즌4가 대자연이란 세계관에 아이들의 상상 속 세계를 더했다면 시즌5는 신나는 노래와 춤이 가득한 뮤지컬로 찾아온다.
시즌5는 흥겨운 춤과 노래로 아이들의 시각과 청각을 자극해 오락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을 통해 두뇌, 감성, 사회성 발달을 돕는 엄마까투리 시즌5는 엄마가 아이에게 보여주는 따뜻하면서도 재미가 넘치는 애니메이션이란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출동! 슈퍼윙스의 새 시즌도 봄에 공개된다.
시즌7로 돌아오는 출동! 슈퍼윙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수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배달 비행기 호기가 전 세계의 소년 소녀들에게 택배를 배달하며 겪는 모험을 그렸다.
시즌7에서는 슈퍼펫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귀여운 캠핑 버스 미니 베이스를 타고 전 세계를 탐험하면서 액션이 과열되면 슈퍼펫들이 새롭고 짜릿한 능력을 선보인다.
퍼니플럭스 측은 “귀엽고 앙증맞은 슈퍼펫들이 시즌7의 재미를 배가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퍼니플럭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다이노스터는 하반기에 론칭한다.
지난 11월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 2022에서 소개했던 다이노스터는 멋진 공룡과 로봇, 변신 차량 등 5∼9세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소들을 한데 모은 작품이다.
다이노스터 멤버들은 자연재해로부터 공룡을 보호하며 구조하고, 차원을 넘나들며 공룡 세계와 인간 세계를 장악하려는 악당에 맞선다.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4명의 멤버는 성별, 인종과 관계없이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미션을 완수해 나간다.
퍼니플럭스 관계자는 “이들 애니메이션은 EBS에서 방영할 예정이며 방영 시기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과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겠다” 며 “새해는 기존 IP와 더불어 신규 IP 공개로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