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라가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 2023에서 10월 18일부터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에 들어간 신작 라이즈맨을 홍보했다. 라이즈맨의 첫 방영일인 10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 2023에 참가한 도파라는 거대한 에어벌룬을 설치하고 대형 모니터를 통해 라이즈맨을 소개해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이즈맨은 6∼14세를 겨냥한 슈퍼히어로물로, 우연히 지구로 떨어진 신비한 힘의 원천 지오스톤을 노리는 우주 괴수와 이를 지키려는 라이즈맨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스콧은 어느 날 배달을 하다가 우연히 하늘에서 떨어진 지오스톤을 줍는다. 새로운 괴수를 만들어내는 게 취미인 외계인 과학자 알베르트는 더 많은 괴수를 만들기 위해 지구에 괴수를 보내 지오스톤을 노린다. 우주 경찰 브이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스콧에게 라이즈 스파크를 전하고, 이를 통해 라이즈맨으로 변신한 스콧은 지오스톤을 차지하려는 괴수에 맞선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7월부터 KBS 1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15분에 방영하는 다이노파워즈 시즌2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다이노파워즈는 다이노와 인간이 공존하는 현세계와 괴물들이 사는 반대편 평행 세계 간의 경계를 허물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 큐브에 의해 선택된 4명의 영웅이 보이지 않는 AR 형태의 적들과 대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2는 전작보다 스케일이 큰 새로운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돌아왔다. 다이노시티에서 또다시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최강과 파이로가 메타봇의 파워에도 타격을 받지 않는 변종 싸이몬과 맞닥뜨리고, 행방이 묘연했던 안티가 인간형 로봇을 생산하는 AI 릴리를 이용해 다이노파워즈를 공격해오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시즌2에서는 전작보다 훨씬 강력한 메카닉들이 등장해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 큐브 박사의 손녀이자 최연소 공학박사 루시, 기존의 파워를 능가하는 변종 싸이몬, 인간형 로봇 등 새로운 캐릭터와 더 포악해진 빌런들이 나와 한층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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