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파악을 위한 키오스크를 설치했으며 맹글: 캐릭터부스터 앱을 통해 원하는 캐릭터로 의류 , 폰케이스 , 액세서리 , 홈&리빙 , 문구류 등 나만의 굿즈를 주문제작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각 참가사별 이벤트와 함께 캐릭터 그리기 , 캐릭터 컬러링 , 커스텀 라벨 증정 , 에어볼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펼쳐진다.
콘진원과 롯데마트는 크림스토어를 통해 대기업 유통 판매처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신규 캐릭터 IP를 위한 유통 테스트베드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고 ,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캐릭터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콘진원 정경미 원장 직무대행은 “ 코로나19 장기화로 신규 캐릭터 IP나 신생 캐릭터 기업의 경우 대기업과의 협력 기회는 물론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보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며 “ 콘진원은 대기업과 중소 콘텐츠 기업간 동반성장의 장이 마련되도록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것 ”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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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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